얼갈이배추 우거지, 열무 시래기, 갓 시래기 만들기를 알아보고 우거지와 시래기의 차이점 살펴보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김치 담글 때 우거지와 시래기를 직접 만듭니다. 우거지와 시래기는 비용 절약, 음식물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하고 맛도 있습니다. 우거지 시래기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김치 담그는 날 우거지를 함께 만듭니다. 오늘은 얼갈이와 열무를 섞어서 김치를 담그기 위해 얼갈이배추를 구매하였습니다. 얼갈이배추는 다듬어서 김치 담그고 배추 겉잎은 우거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뿌리는 흙에 심어 잎이 나면 겉절이를 할 예정입니다. 얼갈이배추 뿌리로 얼갈이배추 키우기는 김치 담그고 남은 열무와 얼갈이배추 뿌리로 열무, 얼갈이배추 키우기 1과 김치 담그고 남은 열무와 얼갈이배추 뿌리로 열무, 얼갈이배추 키우기 2, 그리고 베란다 텃밭_집에서 채소 키우기 열무 얼갈이배추 키우기 물 주기 재배방법 3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를 사진과 함께 공유합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 1
- 김치를 담그기 위해 얼갈이배추를 다듬습니다.
- 얼갈이배추 겉거죽은 우거지를 만들기 위해 따로 모아 놓습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 2
- 우거지를 만들기 위해 솥을 물을 끓입니다.
-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를 만들 때 소금을 넣어주면 물이 빨리 끓고, 우거지가 파랗게 삶아집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 3
-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를 위해 끓는 물에 우거지용 얼갈이배추를 넣어줍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는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어주고 플라스틱 건지기와 주걱을 활용하여 잎 부분도 넣어줍니다.
- 뚜껑을 덮고 팔팔 끓여줍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 만들기 4
- 삶은 우거지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줍니다.
- 얼갈이배추 우거지는 찬물에 헹궈서 흙과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만들어진 우거지는 된장을 넣어 국을 끓이거나 물기를 꼭 짠 다음 무쳐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열무 시래기 만들기
열무 시래기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김치 담그는 날 우거지를 함께 만듭니다. 오늘은 얼갈이와 열무를 섞어서 김치를 담그기 위해 열무를 구매하였습니다. 열무는 다듬어서 김치 담그고 열무 겉잎은 우거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뿌리는 흙에 심어 잎이 나면 겉절이를 할 예정입니다. 열무 뿌리로 열무 키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베란다 텃밭_집에서 열무 키우기 마트에서 구매한 열무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물 주기 1, 김치 담그고 남은 열무와 얼갈이배추 뿌리로 열무, 얼갈이배추 키우기 2, 베란다 텃밭_집에서 채소 키우기 열무 얼갈이배추 키우기 물 주기 재배방법 3, 베란다 텃밭_집에서 채소 키우기 열무 얼갈이배추 키우기 물 주기 재배방법 4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무 시래기 만들기를 사진과 함께 공유합니다.
♤ 열무 시래기 만들기 1
- 김치를 담그기 위해 열무를 다듬습니다.
- 열무의 겉거죽은 시래기를 만들기 위해 따로 모아 놓습니다.
♤ 열무 시래기 만들기 2
- 열무 시래기 만들기를 위해 솥에 물을 끓입니다.
- 물을 끓일 때에는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 열무 시래기를 만들 때 소금을 넣어주면 물이 빨리 끓고, 시래기가 파랗게 삶아집니다.
♤ 열무 시래기 만들기 3
- 열무 시래기 만들기를 위해 끓는 물에 시래기용 열무를 넣어줍니다.
- 열무 시래기는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어주고 플라스틱 건지기와 주걱을 활용하여 잎 부분도 넣어줍니다.
- 뚜껑을 덮고 팔팔 끓여줍니다.
♤ 열무 시래기 만들기 4
- 삶은 열무 시래기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줍니다.
- 열무 시래기는 찬물에 헹궈서 흙과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만들어진 열무 시리기는 된장을 넣어 국을 끓이거나 물기를 꼭 짠 다음 무쳐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갓 시래기 만들기
갓 시래기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갓김치를 담그기 위해 갓과 쪽파를 구매했습니다. 갓과 쪽파는 다듬어서 김치를 만들 예정이고, 갓의 겉거죽은 갓 시래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갓 시래기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봅니다. 물가가 너무 오르기도 했고, 한 끼 반찬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갓 시래기 만들기를 사진과 함께 공유합니다.
♤ 갓 시래기 만들기 1
- 김치를 담그기 위해 갓을 다듬습니다.
- 갓의 겉거죽은 시래기를 만들기 위해 따로 모아 놓습니다.
♤ 갓 시래기 만들기 2
- 갓 시래기 만들기를 위해 솥에 물을 끓입니다.
- 물을 끓일 때에는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 갓 시래기를 만들 때 소금을 넣어주면 물이 빨리 끓고, 시래기가 파랗게 삶아집니다.
♤ 갓 시래기 만들기 3
- 갓 시래기 만들기를 위해 끓는 물에 시래기용 갓을 넣어줍니다.
- 갓 시래기는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어주고 플라스틱 건지기와 주걱을 활용하여 잎 부분도 넣어줍니다.
- 뚜껑을 덮고 팔팔 끓여줍니다.
♤ 갓 시래기 만들기 4
- 삶은 갓 시래기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줍니다.
- 갓 시래기는 찬물에 헹궈서 흙과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만들어진 갓 시래기는 물기를 꼭 짠 다음 무쳐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우거지 시래기 차이점
우거지 시래기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우거지와 시래기는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보통 배추 겉잎으로 만든 것은 배추 우거지라 부르며 무청으로 만든 것은 무 시래기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거지와 시래기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배추 우거지, 무청 시래기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우거지와 시래기는 무, 배추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우거지와 시래기는 수백 종류이며 산나물, 들나물은 모두 우거지, 시래기가 있습니다.
우거지는 '웃 걷이'라는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웃 걷이는 채소와 푸성귀의 위, 바깥에서 가장 먼저 자란 부분을 말합니다. 우거지는 웃자란 부분, 바깥에서 걷어냈다고 하여 웃 걷이라고 하였고 변하여 우거지가 되었습니다. 우거지는 가장 먼저 세상에 나온 것을 말하며 배추나 열무, 갓을 손질할 때 가장 먼저 걷어내는 것이 바로 우거지입니다.
♤ 우거지
- 웃 걷이라는 말에서 비롯됨.
- 웃 걷이는 채소와 푸성귀의 위, 바깥에서 가장 먼저 자란 부분입니다.
- 웃 걷이는 변하여 우거지가 되었습니다.
- 우거지는 가장 먼저 세상에 나온 것을 말하며 채소와 나물을 손질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시래기는 푸성귀 말린 것을 말합니다. 조선시대는 지금보다 채소가 귀하고 소중했습니다. 조선에서는 제사를 지낼 때 채소를 사용했고, 종류와 조리방식도 다양했습니다. 채소의 조리법은 크게 생채, 숙채, 침채, 초채로 나눕니다. 생채는 날 채소로 먹는 것을 말하며 숙채는 삶거나 데치고 볶은 것을 말합니다. 침채는 액체에 담그는 것으로 장아찌, 김치가 대표적입니다. 초채는 신맛이 나게 먹는 것을 말합니다. 침채와 초채는 모두 비슷하며 삭혀서 신맛이 납니다. 시래기는 생채, 숙채, 초채에 속하지 않으며 말린 것입니다. 채소를 건조한 후 일정 기간 보관했다가 먹는 나물도 시래기입니다.
♤ 시래기
- 시래기는 채소를 말린 것입니다.
- 시래기는 채소나 나물을 일정 기간 건조하고 말려 보관했다가 먹는 것입니다.
시래기는 서리와 눈을 맞으면서 시간을 견디고 겨울을 납니다. 우거지가 한겨울 추위와 눈, 서리, 바람을 견뎌 시간이 흐르면 시래기가 됩니다. 시래기는 우거지를 삼거나 날것으로 말려 만든 것입니다. 시래기는 한겨울 처마 밑에서 겨울을 나고 마르면서 서서히 발효되고 숙성합니다. 이렇게 말리고 숙성하여 발효한 것이 시래기입니다. 우리는 시래기가 얼마나 오래된 식재료 인지 알 수 없습니다. 푸성귀를 말린 시래기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추운 계절에 말린 시래기를 먹었습니다.
♤ 우거지 시래기 차이점
- 우거지 : 우거지는 웃 걷이라는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채소와 푸성귀의 가장 바깥에서 가장 먼저 자란 부분이 웃 걷이입니다. 웃 걷이는 변하여 우거지가 되었습니다. 우거지는 가장 먼저 세상에 나온 것을 말하며 채소와 나물을 손질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 시래기 : 시래기는 채소나 나물을 일정 기간 건조하고 말려 보관했다가 먹는 것입니다. 채소가 한겨울 추위와 눈, 서리, 바람을 견뎌 시간이 흐르면 시래기가 됩니다. 시래기는 한겨울 처마 밑에서 겨울을 나고 마르면서 서서히 발효되고 숙성합니다.
- 채소가 가장 먼저 난 바깥 부분을 먹으면 우거지가 되고, 우거지나 기타 채소와 나물을 삶거나 생으로 말려 숙성시켜 먹으면 시래기가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얼갈이배추 우거지, 열무 시래기, 갓 시래기 만들기를 통해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우거지와 시래기의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얼갈이배추 우거지, 열무 시래기, 갓 시래기 만들기는 사진과 함께 공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거지는 웃 거지에서 유래한 말로 채소의 겉 부분, 처음 나온 부분을 의미합니다. 시래기는 채소나 나물을 삶거나 생으로 말려 먹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채소나 나물은 가을에 말리기 시작하여 한겨울을 나게 됩니다. 이렇게 숙성된 나물은 물기가 빠지고 숙성되고 발효됩니다. 오늘 엄마가 만든 것은 우거지이며, 이것을 말리면 시래기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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