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상추 키우기 베란다 텃밭 상추 수확_치마상추, 포기상추, 청상추, 적상추 키우기 수확하는 방법 및 기간

집에서 상추 키우기를 하고 베란다 텃밭 상추 수확하였습니다. 치마상추, 포기상추, 청상추, 적상추 키우기 및 수확하는 방법 및 기간 공유합니다. 아래의 방법으로 집에서 상추 키우기하고 상추 수확까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치마상추, 포기상추, 청상추, 적상추 키우기 함께 공유합니다.

 

 

 

집에서 상추 키우기 상추 수확

베란다 텃밭에서 상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렇게 크고 있는 상추의 세 번째 수확이 있었습니다. 수확한 상추는 주말에 삼겹살과 함께 먹었고, 풍성한 식탁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상추 수확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분에 상추 키우기

저는 페트병 화분을 이용하여 집에서 베란다 텃밭으로 상추 키우기를 하였습니다. 상추를 키울 때 페트병 화분은 물을 신경 쓰고 주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저는 페트병화분에 상추 심고 일주일에 한 번만 물을 주고 있습니다. 페트병 화분에 관한 정보는 페트병 텃밭_페트병 재활용 자동급수 화분 만드는 방법 페트병 화분의 단점과 해결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분에 상추 키우기-집에서 페트병 화분으로 상추 키우기, 수확하기

 

위에 사진은 저희집 베란다 텃밭에서 키운 상추 입니다. 왼쪽에 첫번째 스티로폼 상자에 보이는 상추는 마트 포기상추를 모종으로 활용하여 상추를 재배한 모습이고 중간과 끝에 스티로폼 상자에 있는 상추는 다있는 곳 씨앗으로 키워낸 상추입니다. 저렇게 키워낸 상추가 여러 상자이며 다 수확하니 김치통 하나 가득하고도 넘칩니다. 상추재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마트에서 구매한 상추 심으로 상추 키우기 1, 마트에서 구매한 상추 심으로 상추 키우기 2, 수반으로 놀러 간 상추 1, 집에서 상추 키우기_아쿠아포닉스 채소 구피 수반으로 놀러 간 상추 관찰하고 키우기 2, 베란다 텃밭에서 키운 반찬해결사 상추_반찬배달 식단배달 완성을 참고하셔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치마 상추, 포기 사추, 청상추, 적상추 키우기

상추는 한 장씩 잎을 따는 치마 상추와 포기로 수확하는 포기 상추로 나눕니다. 또한 상추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로 나눠지는데 오늘은 잎상추와 포기상추, 청상추와 적상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마 상추와 포기 상추

상추가 다 자라니 손바닥이 가려질 만큼 잎이 커졌습니다. 저는 치마상추와 포기 상추를 모두 키우고 있습니다. 치마 상추는 다 있는 곳에서 1,000원에 구매한 상추씨로 키운 상추입니다. 이 상추는 작년에 청상추 씨를 구매하여 키우기 시작했는데 다 키워보니 치마 상추였고, 생각보다 씨의 양도 많아 올해도 키우고 있습니다. 주변에 조금씩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상추는 포기 상추입니다. 이 포기 상추를 뿌리내려 모종으로 키웠고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상추들은 포기 상추 중에서도 여러 종류가 섞여있는데, 적상추가 있고, 나머지는 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다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렇게 구매한 상추는 대가 튼튼해서 모종으로 키우면 추가로 상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상추와 적상추의 차이와 효능

청상추와 적상추의 차이와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청상추와 적상추는 같은 상추이지만 상추의 색깔에 따라 맛과 영양소 부분에서 차이가 있고 섭취 시 효능이 다릅니다. 청상추와 적상추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상추

청상추는 잎 전체가 초록색을 띄며 쓴맛이 없고 순합니다. 수분함량이 높으며 엽록소 성분 중 클로로필 아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섭취 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에 도움을 주며 줄기에 포함되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은 최면과 진통에 도움을 줍니다.

 

 

 

적상추  

적상추는 상추 잎의 가장자리가 붉은색을 띱니다. 청상추보다 잎이 두껍고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청상추에 비해 멜라토닌 성분이 10배 이상 많아 불면증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적상추의 붉은색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 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상추 수확하는 방법 및 시기

상추 따기는 상추를 심고 30일경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잎이 왕성하게 크면, 겉잎부터 수확하면 되고 대에서 가깝게 따주되 대가 상하지 않게 따줍니다. 저는 가위를 이용하여 잘라주거나 손톱으로 잘라주었으며 30일이 채 되지 않았어도 적당히 자란 것을 수확해 주었습니다. 상추는 위로 올라가면서 잎이 생기므로 보통 아래부터 잎이 자라납니다. 따라서 아래부터 수확해 주면 되고 대가 다치지 않도록 가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출처 : 다음백과 상추재배 방법)

 

 

마치며 

오늘은 상추의 세 번째 수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동안은 모르고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상추를 키우기를 하다 보니 상추의 품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수확하는 방법에 따라 치마상추와 포기상추가 있으며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로 나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씨를 발아해서 키운 것과 마트에서 구매한 포기상추를 모종으로 키우게 되었고 치마상추, 포기상추, 청상추, 적상추 모두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 있는 곳에서 1,000원에 구매한 상추 씨앗은 올해도 심어서 상추를 수확했으며 포기상추를 모종삼아 키운 상추도 수확하게 되어 돈 들이지 않고 식재료를 얻었습니다. 상추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상추 키우기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베란다 텃밭 상추 키우기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 놓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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