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1차 국지전 2차 국지전 3차 국지전 4차 국지전 5차 국지전 6차 국지전 7차 국지전
by 돈 벌어야 하는 엄마2024. 3. 17.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 1차 국지전, 2차 국지전, 3차 국지전, 4차 국지전, 5차 국지전, 6차 국지전, 7차 국지전을 알아보겠습니다. 거란은 3차에 걸친 고려 거란 전쟁 외에도 총 7차에 걸친 침입을 하였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을 살펴보겠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을 살펴보겠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은1차 국지전, 2차 국지전, 3차 국지전, 4차 국지전, 5차 국지전, 6차 국지전, 7차 국지전입니다. 국지전(局地戰)은 한자로 판 국(局) , 땅 지(地), 싸울 전(戰) 자를 사용합니다. 국지전(局地戰)은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제한된 지역에서 싸우는 전쟁을 말합니다. 국지전(局地戰)은 전면전과 대응되는 전쟁의 개념으로 전면전 전 단계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국지전(局地戰)은 영어로는 Limted war, Skirmish, Regional war 등으로 표현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 1차 국지전, 2차 국지전, 3차 국지전, 4차 국지전, 5차 국지전, 6차 국지전, 7차 국지전을 살펴보겠습니다.
1차 국지전
1차 국지전은 1013 - 1014년에 진행되었습니다. 1차 국지전은 1013.05月 여진족은 거란군과 압록강을 건너 고려를 침범하려고 한 전쟁입니다. 이때 고려는 대장군 김승위의 활약으로 승리합니다. 1013.07 거란의 야율융서는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합니다. 1014.02 거란은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하였고, 1014.07 강감찬은 중추사 관직을 맡아 왕명출납을 담당합니다. 1014.08에는 송나라에 귀부를 요청하는 사신을 보냈고, 1014.09 거란의 야율융서는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합니다.
2차 국지전
2차 국지전은 1014년 일어났습니다. 2차 국지전은 1014.10 거란의 소적열이 거란군을 이끌고 흥화진을 침략한 전쟁입니다. 고려는 흥화진 장군 정신용과 흥화 별장 주연의 활약으로 거란군을 격퇴합니다. 두 장군은 거란군 700여 명의 목을 베었고 강물에 빠져 죽은 자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1014년에는 용주성 증축이 완성되었습니다.
3차 국지전
3차 국지전은 1014 - 1015년에 일어났습니다. 1014.11 고려에서는 김훈 최질의 난이 발생합니다. 3차 국지전은 1015.01 거란군이 압록강에 다리를 세우고 전진기지를 만들어 고려를 침략한 전쟁입니다. 거란군은 흥화진에 쳐들어왔으나 고려의 고적여와 조익이 물리칩니다. 3차 국지전이 있던 1015.01.23 거란군은 통주에도 쳐들어왔습니다. 고려군은 평원에 나가 싸우지 않았고, 거란군은 성 밖에만 약탈하고 돌아갑니다.
4차 국지전
4차 국지전은 1015년에 일어났습니다. 1015.03 이자림(왕가도)은 계책을 세웁니다. 이자림(왕가도)은 서경에서 연회를 열고 김훈 최질의 난을 진압합니다. 4차 국지전은 김훈 최질의 난을 진압한 직후 일어납니다. 거란은 강동 6주 중 하나인 용주를 침략하고, 여진족은 구두포(지금의 함흥)를 침략합니다. 고려는 4차 국지전에서 승리하였으나, 1015.04 거란의 성종은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합니다. 현종은 거란의 사신으로 왔던 야율행평을 억류합니다.
5차 국지전
5차 국지전은 1015년에 일어났습니다. 1015.09 거란은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합니다. 고려는 거란의 요구를 거절하였고, 통주를 침략합니다. 이 전쟁이 5차 국지전입니다. 고려는 5차 국지전이 일어났을 때 흥화진의 정신용, 강승영, 양춘, 주연, 손간, 임억 등이 참전하여 거란의 후방을 공격합니다. 고려는 거란의 수급을 700여 개 베는 데 성공했지만, 지휘관 6명이 전사하였습니다. 거란군은 또다시 청천강 유역을 공격합니다. 거란군은 고려와의 전쟁에서 또다시 실패하여 물러납니다. 고려는 5차 국지전에서 소충현, 고적여, 고연적, 광참, 김극 등이 전사하였고, 노현좌와 왕좌가 거란의 포로가 됩니다.
6차 국지전
6차 국지전은 1015 - 1016에 일어났습니다. 1015년 거란군은 선화진과 정원진에 침략하고 성을 쌓습니다. 1016.01 거란의 야율세량과 소굴령은 서쪽 곽주를 침략합니다. 이것이 6차 국지전입니다. 거란군은 수만 명의 고려군을 죽이고 군수물자를 노략질합니다. 고려는 6차 국지전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6차 국지전은 피해 규모가 상당해 삼수채 전투 못지않은 참패였습니다. 거란은 사신 10인을 고려에 보냅니다. 그러나 고려는 이들을 문전박대합니다. 이때 강민첨은 내사사인 직책을 맡아 중서문하성을 이끕니다. 내사사인은 황제의 비서실 수석비서관 정도되는 직책입니다. 고려는 송나라에 사신을 보내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송나라는 이를 거절합니다. 1015.05 고려는 귀주성에서 반란이 일어나지만 쉽게 진압합니다. 1015.12 강감찬은 이부상서가 되어 자신의 토지 일부를 군인들에게 나누어줍니다. 1016년 - 1018년에는 거란에서 고려로 귀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시기 동아시아는 가뭄이 이어졌고 벌레로 인한 피해가 상당했습니다.
7차 국지전
7차 국지전은 1017 - 1018에 일어났습니다. 7차 국지전은 1017.08 거란의 소합탁, 소굴렬, 왕계충은 흥화진을 공격한 전쟁입니다. 거란은 흥화진을 9일이나 공격하였지만, 고려의 고의, 견일, 홍광이 선전하여 성을 지켜냅니다. 1017.09 고려는 개경에서 군대 열병식을 진행하였고, 강민첨은 태복경에 오릅니다. 이 시기 고려는 검차와 중갑 기병을 육성한 것 같습니다. 1018.05 강감찬은 서경유수 겸 내사시랑 평장사가 됩니다. 서북면행영도통사 강감찬은 1018.10 상원수로 임명되고, 강감찬은 원수와 부도통으로 임명됩니다. 고려에는 전쟁 동원령이 내려집니다. 1018년 11월 강감찬은 박종검, 유참, 김종현, 조원 등과 함께 영주에 군사들을 집결합니다. 7차 국지전 이후 3차 고려 거란 전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 1차 국지전, 2차 국지전, 3차 국지전, 4차 국지전, 5차 국지전, 6차 국지전, 7차 국지전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오지 않은 전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