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포기상추 심을 심어보려고 합니다. 1인 가구인 경우 식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비가 많이 들지만, 봄에 나는 포기상추가 맛있습니다. 포기상추 키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키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포기상추 심으로 상추 키우기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포기상추 심을 심어보려고 합니다. 1인 가구인 경우 식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비가 많이 들기는 하지만, 봄에 나는 포기상추가 맛있더라고요. 저처럼 상추를 좋아하시거나, 포기상추 키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키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하면 생활비도 절약되고 장바구니 물가도 낮출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상추 이야기
포기상추는 원산지가 유럽이라고 합니다. 잎이 식용으로 쓰이는 쌈채소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포기상추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도와주며 쌈과 샐러드, 겉절이 등의 재료로 자주 활용됩니다. 상추쌈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음식으로 삼겹살, 고기, 생선회등을 먹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추쌈은 깻잎과 함께 쌈채소로 널리 이용되며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습니다. 다른 나라의 쌈은 익혀서 먹는 반면 생으로 먹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상추 겉절이는 밥반찬으로 많이 이용되며, 주로 어린잎을 따서 비밤밥 재료로 넣어서 먹습니다.
상추 심으로 상추 키우기
마트에서 포기상추를 구매했습니다. 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하여 그냥 상추 말고 포기상추를 구매했습니다. 상추잎은 떼어서 상추쌈 싸 먹고 상추 겉절이 하여 밑반찬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추 심 부분을 활용하여 상추로 키워보려 합니다. 상추 심이 뿌리내리고 상추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추 심 관찰하기
상추 심 관찰하기 1일 차, 2일 차, 3일 차 모습입니다. 마트 포기 상추로 상추 키우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과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일 차(2023.03.31) : 상추 심이 있는 포기상추를 구매했습니다. 봄에는 무조건 뿌리가 있는 채소를 구매해서 키워볼 생각입니다. 두 번째 상추는 뿌리 부분에서 순이 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잎은 따서 쌈 사 먹고, 겉절이 해 먹고 상추 심은 남겨두었습니다. 물에 꽂아둘지 흙에 심어줄지 아직 결정을 못해서 일단 그릇에 담아 실내에 두었습니다.
▶ 2일 차(2023.04.01) : 유리컵에 물을 넣고 남겨둔 상추 4 포기를 컵에 넣어주었습니다. 뿌리 부분만 살짝 닿을 수 있게 꽂아주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마땅한 용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상추가 푹 빠지지 않게 작은 유리컵에 4 포기를 함께 담아주었습니다. 어제보다는 잎이 싱싱해진 모습입니다.
▶ 3일 차(2023.04.02) : 500ml 생수 페트(PET) 병에 물을 담고 상추를 꽂아주었습니다. 뿌리 부분만 닿을 수 있도록 물 높이를 맞춰주었습니다. 오전에만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상추는 선선하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두었습니다.
마치며
마트에서 구매한 포기상추를 식재료로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추 심을 활용하여 실내채소 기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공하면 가정 경제에 많은 보템이 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얼마나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재미 반 호기심 반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도전 첫날 포기상추를 4 포기를 구매하고 잎은 떼어내서 쌈도 싸 먹고 겉절이도 해서 식탁에 내놓았습니다. 상추 심과 작은 잎은 먹지 않고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흙에 심을지 물에 꽂아두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그릇에 담고 신문에 싸서 보관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일단 싱싱하게 살아있게 하고 싶어서 컵에 물을 담고 꽂아주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담으면 뿌리 부분이 물러질 수도 있어서 살짝만 닿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셋째 날은 500ml 생수 페트(PET) 병을 활용하여 꽂아두었습니다. 잎은 둘째 날처럼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고 뿌리 부분에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 페트(PET) 병은 네모난 제품이 좋은 것 같고, 생수 병이 튼튼해서 재활용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상추도 배추와 마찬가지로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고 해서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저희 집은 동향집이어서 오전엔 햇빛이 들고 오후엔 그늘이 져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키우는 상추 심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매일 관리하고 물을 주며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집에서 상추 키우기_상추가 잘 자라는 온도 마트에서 구매한 상추 아파트 베란다에서 페트병 화분에 재배하는 방법
♠ 집에서 상추 키우기 베란다 텃밭 상추 수확_치마상추, 포기상추, 청상추, 적상추 키우기 수확하는 방법 및 기간
♠ 페트병 텃밭_페트병 재활용 자동급수 화분 만드는 방법 페트병 화분의 단점과 해결방법
♠ 집에서 상추 키우기_아쿠아포닉스 채소 구피 수반으로 놀러 간 상추 관찰하고 키우기 2
♠ 베란다 텃밭에서 키운 반찬해결사 상추_반찬배달 식단배달 완성
♥ 공감 부탁드립니다.
'마트 채소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벌어야 하는 엄마가 알려주는 생활비 절약_양배추 심으로 키운 양배추 수확하여 식재료 쌈채소로 활용하기 (0) | 2023.04.12 |
---|---|
돈 벌어야 하는 엄마가 알려주는 생활비 절약_마트에서 산 배추로 채소 재배하기 3 (0) | 2023.04.07 |
마트에서 구매한 미나리 주방에서 관찰하며 키우기 1 (0) | 2023.04.05 |
돈 벌어야 하는 엄마가 알려주는 생활비 절약_마트에서 산 배추로 채소 재배하기 2 (0) | 2023.04.04 |
돈 벌어야 하는 엄마가 알려주는 생활비 절약_마트에서 산 청경채로 채소 재배하기 2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