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야 하는 엄마가 알려주는 생활비 절약 마트에서 산 배추로 채소 재배하기 2번째 이야기 입니다. 마트에서 산 배추 심으로 배추 재배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추심을 땅에 심고 일어난 4 ~ 6일 차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배추 심 키우기에 관심 있으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트에서 산 배추로 생활비 절약하기
마트에서 산 배추로 생활비 절약하기입니다. 마트에서 산 배추 심으로 배추 재배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배추 심을 4일 차부터 흙에 심어 주었고 잎이 나는듯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데 있습니다. 아직 작아서 잘 안 보입니다. 6일 차 정도 되니 새잎이 나고 성장한 것이 보입니다. 오늘은 배추심을 땅에 심고 일어난 4일 차 ~ 6일 차 변화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재배하고 있는 배추 심에 관심 있으시거나 호기심에 키우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사항을 참고하여 키울 때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배추 이야기
재미있는 배추 이야기입니다. 배추의 대표적인 영양소를 살펴보면 철분과 칼슘, 비타민 C와 식이섬유입니다. 배추에 들어있는 철분은 혈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칼슘은 건강상 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피부의 콜라겐 형성과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는 소화 흡수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의 쌓여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이 밖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사람에게 이로운 채소라 하겠습니다. 배추를 생으로 섭취 시 물이 많이 나오고 단맛이 느껴집니다. 위와 같은 영양소의 섭취를 원하시는 분들은 식후에 1장 ~ 2장 정도를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추의 중요성분 식이섬유
배추의 중요성분은 식이섬유입니다. 배추는 펙틴과 셀롤로오스라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물에 용해되는 섬유질 펙틴은 소화기관에서 수분과 함께 젤의 상태로 변형되어 소화를 돕습니다.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섬유질 셀룰로오스는 소화기관에서 그대로 통과되어 배출됩니다. 이때 우리 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체내의 폐기물을 함께 체내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이로 인해 건강적으로 변비 예방과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 배추 섭취 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변비를 해소시킬 수 있으니 장운동이 잘 안 되거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추로 채소 재배하기
배추로 채소 재배하기입니다. 배추 심을 흙에 심고 4일 차에 푸른 잎이 돋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여서 5일 차, 6일 차 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배추 심을 쓰레기통에 버렸을 땐 몰랐는데 확실히 새잎이 나는 게 보입니다.
배추 관찰하기
배추 관찰하기입니다. 배추 관찰하기를 4일 차, 5일 차, 6일 차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유합니다. 호기심에 시작한 배추 키우기가 신기하게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 4일 차(2023.03.29) : 초록색의 무언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잘 안 보입니다. 배춧잎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며칠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배추가 생각보다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고 해서 충분히 매일 주고 있습니다.
▶ 5일 차(2023.03.30) : 사진을 찍어보니 새잎이 어제보다 커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긴가민가 합니다. 배추 심을 흙에서 뽑뽑아보니 뿌리는 아직 안 났습니다. 뿌리가 없는데 잎이 날 수도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 6일 차(2023.03.31) : 새잎이 돋아나는 게 맞습니다. 봄동이 죽은 아픔을 대신하여 잘 크고 있는 듯합니다. 봄동과 다르게 흙에 심어주었고 물을 촉촉하게 주었으며 베란다에서 키웠더니 변화가 생겼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마치며
배추 심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흙에 심은 첫날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부터 초록색의 잎이 돋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배추 심을 키운 지 4일 차 ~ 6일 차를 관찰해 보니 새잎이 돋아난 것이 확실합니다. 물에서 키우다가 흙에서 키울 수 있도록 자라나는 환경을 빨리 바꿔준 것은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베란다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동향집이라 오전엔 햇빛이 들지만, 저녁엔 들지 않아서 식물성장 등도 함께 켜주었습니다. 식물성장 등을 켜주니 확실히 초록잎이 더 초록색으로 되고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식재료 자급자족으로 생활비 절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공하여 경제적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데 일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관찰하며 사진에 담으니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실내채소 기르기로 반려식물을 키움으로서 얻을 수 있는 힐링과 기쁨은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공부해 보니 배추는 비교적 선선한 곳에서 잘 큰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잘 클지 모르겠지만, 자라는 모습은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추 심 크는 모습이 궁금하시거나, 생활비 절약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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